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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갈수록 머리가 빠지는 게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이대로 가다간 정수리가 없어질 것 같아서

검색 끝에 헤막샴푸가 좋다길래 사봤다.

 

협찬 아니고..

내 돈 내산이다.

 

사실.. 굉장히 비싸서 망설였는데...

머리만 안 빠진다면 ㅠㅠㅠ 이 정도 투자할 수 있다.!!

 

저는 네이버 검색해서 최저가 찾아서 샀어요

개당 25,600원! 

 

이건 진짜.. 지금 생각해도 너무 비싸지만

믿음으로 샀다!

 

 

로즈랑 프리지아 이렇게 2개 구매 완료

(한 개만 사려했는데 2개가 할인이 더 돼서.. 지름)

 

 

일단 패키지는 예쁘다.

용량은 530ml로 긴~~ 머리를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많은 용량이 아니다.

 

 

 

저는 아직 두 개 중에 로즈를 먼저 써서 로즈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장점>

1. 향이 좋다.

2. 거품이 잘난다.

모 통 탈모샴푸들이 거품이 많이 안 나서 별로였는데

이건 거품은 비교적 잘 나는 편이다.

3. 컨디셔너를 안 해도 머리가 부드럽다.

4. 감고 나면 두피가 시원한 느낌이 든다.(쿨 샴푸 같이 엄청 쌔진 않지만 두피가 시원함~)

6. 왠지 머리가 건강해질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단점>

1.  향이 빨리 사라진다.

2. 머리가 금방 기름진다.

3.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상,  내 돈 내산 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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