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굿굿

여긴 주로 튀김만두랑 짬뽕밥 먹으러 가는데 이번엔 마파두부랑 새우볶음밥에 도전해 봤다. 그래도 만두는 포기 못해서 일단 시킴 ㅋㅋㅋ 메뉴는 굉장히 다양한 편이다. 굉장히 미니미한 사이즈에 술도 판다. 마파두부는 7,000원이다. 적당히 매콤하다 맛있다. 새우볶음밥도 7,000원 이건 이상하게 집에서 볶아먹는 그런 맛이 난다.ㅋㅋ

네일 관리하러 갔는데 거기 언니가 손님들이 모두 거기 맛있다고 했다고 추천해줘서 간 찐 맛집 ㅋㅋ 놀랍게도 중국집인데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맛집이라는 증거! 심지어 배달 안 함 포장은 가능. 15:00~17:00까지 브레이크 타임 나는 매운걸 못 먹어서 간짜장과 탕수육 소자로 주문..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좀 많이 기다려야 함 대략 10분 이상 탕수육은 뭔가 그냥 옛날 탕수육 맛. 저 양이 소자이다!. 간짜장은 진짜 너무 맛있다. 그리고 이 집은 면이 얇다. 그래서 쫄깃하고 간도 잘 베고 잘 안 퍼져서 너무 좋았다. 다들 짜장면 급땡기면 다원 한번 들려보세요! 근데 항상 대기가 있어요.. 저도 20분 기다렸다가 먹음 ㅠㅠ 간짜장은 5,500원 탕수육 (소) 자는 10,000원입니다!

관악구 보건소 지나가는데 이삭 버거가 있길래 홀린 듯이 들어가서 주문! 이렇게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면 됩니다. 저는 그냥 가장 기본! 시그니쳐 버거 세트로 주문했어요 요렇게 교환권이 나옵니다. 동생 거랑 같이 2개 주문! 매장 안은 깔끔하게 생겼고 1층과 2층에 식사할 수 있는 식탁과 의자가 있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돼서 매우 깔끔한 편 이렇게 주문번호가 화면으로 뜨면 픽업해 가시면 됩니다. 원산지는 앞쪽에 표시! 소고기는 호주랑 뉴질랜드 산이네요. 포장하시면 이렇게 상자에 예쁘게 담아서 나온답니다. 콜라도 제로콜라 선택 가능! 가격은 세트로 8,300원입니다. 이삭 버거는 감자튀김이 맛있다던데 진짜 겉이 바삭바삭해요 버거도 약간 수제버거 느낌 나고 맛있어요.! 햄버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야채도 살아있고..

글루텐프리 카페 라미스콘 위치: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88 |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1-9 영업시간: 매일 12:00 - 22:30 연중무휴 가게는 샤로수길 중간쯤 있는데 굉장히 규모가 작아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야 합니다.! 밀가루가 안 들어간 게 이 카페의 특징! ​ 저는 주로 포장해오는데 커피류 포장하시면 미니 스콘 2개를 주신답니다. (포장이 훨씬 이익 ^^) 꿀 치즈: 4,300원 호두 초코 스콘(??.. 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요 ㅠㅠ): 3,800 꿀 치즈가 제 입맛에는 훨씬 맛있고 안 달고 좋았어요! 그리고 커피 시키는 미니 스콘 2개를 고를 수 있는데 배달도 가능해서 배달하실 때 리뷰 쓰시면 미니 스콘 2개를 주시더라고요! 한번쯤 도전해보세요!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 라테 레귤러 사이즈 6,900원 레귤러인데 진짜 커서 다 못 먹어요 ㅋㅋ 그리고 10시전에 가시면 음료 시키면 무조건 베이글+크림치즈가 천 원!! 베이글은 블루베리랑 치즈맛 2개가 있습니다. ^^

엔초비 파스타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출발! 사실.. 입구 보고 쫌 당황했다. 가게가 지하였다. 인테리어는 약간 60년대 미국식으로 되어있는데.. 먹느라 바빠서 찍질 못했습니다... 4명이 가서 이 정도 시켰는데 피자가 쫌 남았어요.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가지 요리 멜란짜네 가격은 19,000원 가지에 토마토소스랑 치즈를 엄청 마구마구 뿌린 그런 음식이다. 본인들도 알았던 건가 가지가 보이면 사람들이 일단 안 시킬 거라는 걸 근데 웬걸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두 번째는 그릴드 엔쵸피 가격은 17,000원 역시나 너무너무 맛있었다. 약간 짭짤함 특히 저 버섯이 너무 맛있어요 세 번째는 치즈 트랩이다. 가격은 18,000원이다. 여러 가지 치즈가 올라간 건데 꿀을 같이 주는데 꿀 찍어 먹으니..

곱창 매니아가 된 나는.. 샤로수길에 맛있는 곱창집이 있다해서 추위를 뚫고 고고!! 가격은 커플팩 39,000원 트리플(2~3인) 48,000원 패밀리(3~4인) 57,000원 우린 4인이라 패필로 시켰다. 패밀리 양은 이정도 되고 특이하게 파인애플이 한개 나온다 ㅋㅋㅋ 위쪽 길쭉한건 떡볶이 떡이다. 우린 여기에 곱창2인을 더먹고 밥을 볶았다 ㅋㅋㅋ 볶음밥은 3,000원 아래 사진이 1인양이다.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기름이 엄청엄청 많다. 곱창도 기름이 많고 볶음밥도 많고 그래서..남겼다. 맛은 있는데 쫌 많이 느끼하다. 콜라를 원샷했지만 느끼함이 가시지 않아 아메리카노 한잔했다. 근데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부드럽다. 약간 느끼하면서 부드러운맛을 좋아하시는분은 가보시기를 !

수풀레 팬케이크가 유명하다 해서 급하게 간 카페!!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 좀 늦게가서 그런지 다행히 앉았다. 영업시간은 원래 11시까지 지난 코로나로 인해 9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한다. 수풀레 팬케이크는 3가지가 있다. 1. 오리지널 11,000원 2. 초코 14,000원 3. 딸기 15,000원 우린 딸기 철이니까 딸기로 결정!!! 맛은 뭔가 계란빵 반죽을 먹는 느낌 ㅎㅎㅎ 같이 간 친구는 맛있다고 했지만 제 취향은 아닌 걸로! 딸기는 엄청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