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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부러 찾아다니지는 않지만,

가끔 그냥 걸어 다니다가 리저브 매장이 보이면 꼭 들리는 편이다.

바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서만 파는 메뉴가 맛있기 때문이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바닐라빈 라떼허니 얼그레이 밀크티이다.

 

바닐라빈 라떼(바닐라라떼아님) 7,000원

허니 얼그레이 밀크티는 6,900원이다.

 

리저브 매장의 좋은 점은

설명은 엄청~~~ 길게 해 주고

주문도 카운터 말고 리저브 메뉴 주문하는데서 

기다림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은 친구랑 만나러 가는 곳에

리저브 매장이 있길래

바로 향했다.

 

친구 말로는 리저브 메뉴를 시키면

별을 더 준다고 한다. ㅎㅎ

 

바닐라빈 라떼는 바닐라라떼처럼 엄청 달지 않고,

은은한 바닐라 빈 향기가 난다.

또 원두도 다른 걸 쓰는데.. 21번 원두이고.. 

어떤 원두가 블랜딩 됐는지 엄청 설명해 주셨는데.. 잘 기억이..

무튼.. 좋은 거라 하셨다.

 

밀크티도 

향기를 맡으면 꽃향기를 느낄 수 있다며

또 엄청 설명을 해주셨는데..

자세히 기억이 안 난다..

 

돌아와서 꽃향기가 난데

맡아봐라며 뚜껑을 열어서 냄새를 맡았는데

진짜 꽃향기가 났다 ㅋㅋㅋ

그리고 진짜 맛있다.

완전 취향저격

 

 

바닐라빈라떼는 이렇게 라떼아트도 해주셨는데..

뚜껑에 뭉그러 졌다.

시럽이 밑에 있어서 섞어먹으라며

우드스틱도 주셨다.

 

확실히 바닐라라떼보다 덜 달고

고급진 맛이 난다.

 

혹시 리저브 매장 가시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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