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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신메뉴가 끊임없이 나오는 게

고객들이 계속 찾게 되는 이유 같다.

 

오늘도 나는 신제품에 넘어가서

단지 귀여워 보인다는 이유로

돌체 쿠키 라떼 도전!!

 

원래는 따뜻한 걸 위주로 먹는데.

따뜻한걸 시키면 쿠키가 금방 녹아버린다고 해서

아이스로 선택했다.

 

쿠키는 소중하니까

 

우선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자랑한다.

아이스 Tall 기준 360kcal이다.

 

 

당류가 무려 37g이나 들어있다.

그래서 먹어보면 매우 달달하다.

가격은 Tall기준 6,100원이다.

이렇게 부드러운 크림 위에 쿠키를 하나 얹어준다.

쿠키 종류는 3가지인데,

나는 제일 귀여운 곰돌이로 득템!!

 

이게 뭐라고 기분이 좋더라

 

 

컵 홀터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난다.

 

 

 

다른 커피류와  돌체 쿠키 라떼는 샷이 2개 들어가서

카페인 함량이 꽤 높다!

예민하신 분은 1샷만 넣어달라고 하시면 된다.

 

 

 

나는 볼이 빨간 건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까 장갑 낀 손이었다.ㅋㅋㅋㅋ

귀욤

 

쿠키만 크림에 찍어먹어 봤는데

쿠키라기보다는..

설탕 쿠키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

엄청 달고 쿠키 같은 질감이 아니고 케이크 위에 있는 모양 초콜릿 맛이 난다.

 

초큼.. 실망

 

하지만 귀여우니까ㅎㅎ 

 

아마 한 달 정도만 진행한 것 같아서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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