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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서부터 거의 4시간 정도 운전해서 갔어요.

여러분들은... 투어버스 이용하세요.

절벽길이라 초행자는 위험합니다...

 

완전 낭떨어지..

 

 

날씨는 다행히

너무너무 좋았어요.

 

 

 

 

우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제러든에 들려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었어요!

 

 

 

 

 

 

 

 

제러든에서 엄청 유명한 젤라토랑 치즈 파는 곳!

(사실... 가게가 여기밖에 없어요....)

저는 호키포키맛으로 결정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오면

이렇게 한글표시가 있어요.

 

 

 

잠깐 쉬었다가

다시 출발

 

다시 한번 말하지만

투어버스 이용하세요.. 운전하다 지쳐요..

 

 

 

그렇게 2시간 정도 더 가서

드디어 테카포호수 도착!

물색이 진짜 에메랄드빛 

엄마랑 한컷!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모두 브레이크타임이라..

열린 데 가서 그냥 아무거나 시켰어요.

 

무슨 bar였는데

식사를 하는 사람은 우리뿐...

 

 

칠리새우랑 버터빵.

 

 

양념윙구이! 이거 맛있어요!

 

 

햄버거!! 이것도 맛있어요 

 

근데 이렇게 먹고 거의 90달러 나옴 ㅋㅋㅋㅋㅋ

물가가 어휴..

 

 

그리고 가장 유명한 개동상보러 출발

호수에서 한.. 15분 걸으면 있어요

물론.. 우리는 힘들어서 차로 갔어요

개동상 옆에 세상에서 작은 교회도 있고

이렇게 호수도 뒤쪽으로 보입니다.

 

 

우린 구경 끝나고 다시 집으로

GO!!

 

 

우린 집하나를 통째로 빌렸는데

집키는 이렇게 아날로그 ㅋㅋㅋㅋ

그리고 사진이 이렇게 담겨있네요

 

 

 방이 3개고 침대가 엄청 많아서 

각방 썼습니다ㅋㅋ

만족

근데 가격이.... 1박에 350달러 정도 줬어요.

 

집 앞에 숙박업소가 많더라고요.

우리가 예약한 집은 걸어서 호수까지 5분이면 가서 정말 좋았어요.

 

 

 

아침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일출도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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