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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동생이

전시를 한다 해서

가본 갤러리이다.

 

 

우리가 아는 그 갤러리를 상상하면 안 된다.

뭔가 일본가옥처럼 생긴 나무 가옥 한쪽에서

전시회를 하는데

굉장히.. 색달랐다.!

 

그리고..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라마다호텔 옆쪽에 있다.

언덕을 올라가면 딱 보인다.

 

 

 

이 미닫이 문을 들어가면 

바로 전시 시작! 

 

작가 소개랑 전시 소개가 적혀있다.

그리고 당연히 온도 체크랑 방문자 기록도 실시!

 

참고로 여기에 있는 모든 작품의 천들은

내 친구 동생이 모두 만든 거라고 한다.

 

천을 한 땀 한 땀 만들다니.. 신기했다.

내 성격으로는 절대 못할 일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이건 실크스크린!

제목은 기억이 안 난다...

 

 

 

마음에 들어 하니까 친구가 찍어줬다.

 

 

 

기타 다른 작품들이다.

 

대부분 제목이 무제였는데

이 작품은.. 하늘에서 바라본 빌딩이라고 한다.

 

 

이것도 역시 실크스크린

 

 

 

 

내 친구(미술전공)가 ㅋㅋ

캔버스에 까만색으로 칠해줬다고 한다.

 

역시 제목은 무제

내가 볼 때는 연기 같은데

친구가 볼 때는 파도 같다고 한 작품

 

물론 저 천들도 다 만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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