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뉴 셀린): 러기지백

 

 

저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2020년 5월경에 2,950,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색 말고 

블랙 사려고 했는데

매장 직원분께서

 

토프 컬러가 제일 잘 나가고 예쁘다

검정을 많지 않으냐

이색깔이 지금 들어왔다 등으로

저를 현혹하여 ㅋㅋㅋㅋㅋ

 

토프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거기다가 "다음달에 가격이 다 오를것이다." 라고

말씀하셔서 ..급하게 결제

 

상술인줄 알았는데..

진짜로 올랐다.

의심해서 미안해요.

 

 

 

이 앞쪽에 작은 지퍼와 공간은..

정말 아무것도 안 들어간다

카드도 안 들어간다.

그냥 장식용이라고 생각하시실..

심지어 개런티 카드도.. 안 들어가..ㄷ ㄷ ㄷ ㄷ 

 

뉴 샐린이라 

마크가 올드 샐린이랑 약간 다르다.

 

그리고 러기지 백은 스티치 색이 가죽 색이랑 똑같은데

토프 컬러만

흰색이라고 하셨다.

 

 

나노 사이즈지만

생각보다 넉넉하고 많이 들어간다.

안쪽은 약간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있다.

 

오염이 잘될 것 같아서

저는 바로 이너백을 주문했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단점음

가죽이 많이 들어가서

다른 가방에 비해 무겁다...

 

하지만 예쁘니 만족!!

 

 

그리고 끈이 긴 편이라

저는 무료로 12cm 수선했답니다.

 

그리고 이날은 백화점 카드로 500만 원 이상 사면 

주머니라는 포인트를 250,000원이나 주고

심지어 10% 할인도 해줬다.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가방을 사서

한꺼번에 결재해서 결과적으로 10%에 125,000원은 더 할인받았다!!

 

현대백화점 카드 안 만드신 분들은 

꼭 만들어서 결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