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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원더 아워도 같이 신청해서

원더 아워를 즐기기 위해 수영끝나고 출발

 

원더 아워는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우리가 체크인 한 프런트 맞은편이다.

 

 

 

여기 보이는 이곳이 거의 다라고 보면 된다.

뷔페지만

주로 와인과 술에 어울리는 음식이 나온다.

그리고 피자랑 닭날개구이도 있고,

삼겹살 구이랑 불고기도 나온다.

 

우린 딱 운이 좋게

삼겹살 나올 때 가서 맥주랑 원 없이 먹었다

 

또 7시부터 8시까지

첼로랑 피아노 연주를 라이브로 해주신다.

 

와인은 이렇게 종류별로 준비가 되어있고,

추천 와인이 쓰여있다.

 

 

다른 쪽에는 이렇게 칵테일도 만들어주는데

나는 역시 진토닉이 제일 맛있더라..

 

다른 건.. 별로...

칵테일 만들어주는 바로 옆에서 맥주도 따라준다.!

원하는 데로 말만 하면 된다.

 

 

나름 푸짐하게 담아서 진 토닉과 함께 먹었다

연어샐러드랑 피자를 가져왔고,

의외로 메로 토마토 찜이 맛있었다.

 

물론 치즈랑 햄을 빠질 수 없겠죠? ㅎㅎ

 

와인은 계속 먹을 수 있지만

헹구는 건 셀프

와인 먹는데 가면 물통이 있는데

물로 한번 헹궈서 옆에 통에 버리면 된다.

 

평이 호불호가 갈리던데

저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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