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조식

 

조식은 1층 로비에

브래서리라고 쓰여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조식 시간은

6:30~10:30이지만

사람이 많이 붐비니까 일찍 오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해주셔서

알겠다고 하고

우린 8시에 갔다.

 

그러나.... 8시에 갔을 때 인원이 꽉 차서

또!!15분 정도 기다렸다.

 

참고로 말하지만

나는 평일이었다.

 

금요일 아침인데 이 정도면

주말은 아마.. 헬일 것 같다.

어제 원더 아워에서도 본 연어샐러드와 각종 풀들..

그리고 치즈랑 햄 종류가 있다.

저 햄이 토스트랑 먹으니까 굉장히 맛있었다.

 

 

과일 후식들 

좋았던 건 리치가 다 껍질이 까져있다!!

완전 행복

샐러드 바

 

 

미니 샌드위치들이다.

 

 

여기 크로와상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나는 별로 안 좋아해서 한 개만 먹었다.

대신 식빵을 오븐에 2번 돌려먹었는데 꿀맛.

 

역시 딸기잼+버터 조합은 언제나 옳다.

 

크로와상 외에 다양한 빵들 

 

여러 가지 주스들..

나는 주스를 안 좋아해서.. 패스

두 번 구운 호밀빵

진짜 너무 맛있다.

 

 

그리고 계란 요리는 직접 해주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 찍었다.

스크램블은 미리 되어있고, 계란 프라이랑 오믈렛은 줄 서서 받았다.

계란 3종 세트 ㅋㅋ

 

커피는 자리 안내받자마자 지금 먹을지 있다 먹을지 물어본다.

나는 지금 달라해서 받았다.

참고로 같이 갔던 내 동생은 아이스가 먹고 싶다고 하니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져다주셨다.

 

자세히 보니까 아이스라테까지 가능하는 것 같으니

취향 것 주문하시면 된다.

물론 커피 대신 차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