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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있는데 동생이 막 깨웠다!!

언니!!!! 삼겹살 왔어!!!

난 눈도 못 뜨고 무슨 삼겹살이냐며.. 했더니

먹고 싶어서 시켰다며.. 얼른 앉으라 해서.. 눈도 못 뜨고 일단 먹었다. 

나란 인간.. 본능에 충실한 인간..

 

일단 계란찜은 리뷰 이벤트고 마늘은 따로 돈 주고 시킨 거다.. 1,500원 정도였던 것 같다.

 

 

 

삼겹살은 처음 배달로 시키는데 ㅋㅋ핫팩이랑 같이 오더라..

역시 사람들은 똑똑해 

사진에 잘 안 보이지만 핫팩 위에 삼겹살을 놓고 먹으면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삼겹살은 아주 잘 구워져서 오는데..

먹다 보니 약간 느끼하다.

아무래도 고깃집 가면 양파절임도 있고 김치도 있고 해서 느끼함이 없는데

집에서 고기랑 밥만 먹으니 그런 것 같다.

 

저만큼이 2인분인데 둘이 먹기에 양이 넉넉한 편이다.!

요즘 코로나라 외식하기 겁나는데

한 번쯤 시켜먹어도 될듯하다!.

만족 ^^

 

아 여기 이름이 [고기 잘 굽는 녀석들]이다 ㅋㅋㅋㅋㅋㅋ

작명센스 최고  

가격은 이것저것 다 추가해서 20,000원정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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