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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냉심열은 "머리는 차갑게 마음은 뜨겁게"라는 뜻이라 한다.

사실 이게 와플이랑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곳은 요즘 트렌드인 대용량+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는 카페 중 한 곳으로

주로 테이크 아웃 손님이 많다.

 

이곳 와플은 저렴한 편인데

최근 놀라운 토요일 간식으로 선정되면서 인기가 많아졌다.

 

그래서 나도 한번 사 먹어 봤다.ㅋㅋ

 

 

 

 

가장 기본 와플 중에  2가지 맛만  시켜봤다.

가격은 각 2,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1. 플레인 바닐라 와플 : 2.000원 

그냥 아주 기본 맛이고, 위에 아몬드가 뿌려져 있다.

 

 

 

자르면 단면이 약간 크로플처럼 겹겹이 되어있어서 고소하다.

 

2. 초코 와플: 2,000원

이것도 기본 오플에 오레오 가루랑 초코 소스가 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초코가 더 맛있었다.

 

역시 단면은 크러플처럼 겹겹이 쌓인 구조라서

바삭하고 고소하다.

 

근데 다만 조금 느끼해서 커피나 우유랑 먹으면 궁합이 맞을 것 같다.

 

 

잠깐

그런데 테이크아웃으로 포장해서 가실 분들은.. 주의해야 하는 게

플라스틱 뚜껑이 추가하면 500원은 내야 한다.

아니 와플이 2,000원인데 뚜껑이 500원 이라니..

놀라서 물어보니 환경부담금이라 어쩔 수가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그냥 열고 ㅋㅋㅋ들고 왔다.

먼 곳으로 이동하는 분들은 이점을 유의해야 할 듯하다.

 

요즘 크러플이건 와플이건 기본 3,000원은 하니까

내가 그냥 만들어먹어보려고 와플기 찾아봤는데

쿠팡에서 15000원에 파는 저렴한 와플기 발견

https://coupa.ng/bS043y

 

혹시 관심있는분 있으실까봐 링크보내드려요..

솔직히.. 별로 안해먹을껀데 5만원씩 주기 아깝잖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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