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굿굿

기장밥, 콩가루배추국, 찜닭, 오이지무침,깍두기,단감 한우볶음밥, 짬뽕국, 미트볼꼬치, 깍두기, 귤 칼슘찹쌀밥, 건새우아욱국, 오징어배초무침, 새우커틀릿, 배추김치, 요구르트 보리밥, 순대국밥, 오이부추무침, 두부구이, 석박지,바나나 기장밥, 두부새우젓국, 낙지떡볶음, 감자그라탕, 배추김치, 멜론 기장밥, 아욱된장국, 멸치찹쌀콩볶음, 닭볶음탕, 총각김치, 귤 삼선자장밥, 콩고기탕수육/소스, 배추김치, 뽀로로요구르트

친구의 동생이 전시를 한다 해서 가본 갤러리이다. 우리가 아는 그 갤러리를 상상하면 안 된다. 뭔가 일본가옥처럼 생긴 나무 가옥 한쪽에서 전시회를 하는데 굉장히.. 색달랐다.! 그리고.. 찾기가 굉장히 힘들다. 라마다호텔 옆쪽에 있다. 언덕을 올라가면 딱 보인다. 이 미닫이 문을 들어가면 바로 전시 시작! 작가 소개랑 전시 소개가 적혀있다. 그리고 당연히 온도 체크랑 방문자 기록도 실시! 참고로 여기에 있는 모든 작품의 천들은 내 친구 동생이 모두 만든 거라고 한다. 천을 한 땀 한 땀 만들다니.. 신기했다. 내 성격으로는 절대 못할 일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이건 실크스크린! 제목은 기억이 안 난다... 마음에 들어 하니까 친구가 찍어줬다. 기타 다른 작품들이다. 대부분 제목이 무제였는데 ..

오늘은 신림에 볼일이 있어서 간 김에 크리스마스 메뉴를 먹어봤어요. 개인적으로 캐모마일 티를 안 좋아해서 걱정했는데 전혀... 다른 맛입니다. 약간 새콤하면서 달다구리한 맛이 납니다. 색도 너무너무 예쁘죠 이렇게 레드커런트(빨간 알갱이)와 로즈메리가 들어있다. 나는 KT VIP여서 3,600원 할인받아 3,000원만 냈다. 원래 가격은 그란데 사이즈로 6,600원이다. 톨 사이즈는 6,100원 벤티는 7,100원이다. 꼭 아이스로 드세요 아이스로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사실 나는 여기가 체인점인지 몰랐다.ㅋㅋ 여기가 원조인데 가게가 잘돼서 그런지 2개가 더 생겼다. 여긴 쌀국수는 저번에 포스팅을 해서 오늘은 푸팟퐁커리와 모닝글로리 볶음이다.!! 우리나라말로는 속이 비었다 해서 공심채!! 모닝글로리는 신메뉴인 것 같다. 사실 태국 가서는 엄청 싸게 잘 먹었는데 오우 코리아 패치가 돼서 비싸다. 한 접시에 만원. 양이 엄청 많진 않지만 두 명이 먹기엔 충분하다. 그리고 시키질 잘한 듯 너무너무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등장 푸팟퐁커리이다. 2인에 24,000원이다. 푸팟퐁커리를 시키면 공깃밥 2개가 알아서 나온다.! 버섯이랑 양파, 당근도 같이 들어있다. 푸팟퐁커리는 역시 게맛인데, 게 껍데기가 딱딱하면 너무 화가 나는데 여긴 게껍질도 연하고 적당히 튀..

사실 여긴 초장기 수요 미식회에도 나왔던 숨겨진 맛집이다. 이북 음식은 보통 간이 쌔지 않아서 먹을 때 덜 부담스럽다. 여기는 냉면도 유명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가릿국 밥이다. 국물이 맑고 깔끔하면서 담백하다. 가릿국밥 가격은 10,000원 이렇게 선지가 2개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난 선지를 못 먹어서 친구에게 건네주었다 ㅋㅋㅋ 밥은 국속에 알아서 말아 나온다. 밑반찬은 이렇게 4개 정도 나오는데 계절마다 다른 듯하다. 사실 양이 많아서 만두 먹을 배가 없지만 여기 만두가 진짜 맛있고 크기 때문에 반 접시로 선택!! 반 접시 시키면 만두가 3개 나온다. 가격은 5,000원 크키보면 알겠지만 ㅋㅋ 진짜 크다 ㅋㅋㅋ 그리고 이 집에 좋았던 점은 이렇게 개별포장이 되어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손으..

이번에 새로 나온 음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더블 토피넛 라테!! 토피넛 하면 이디야 이디야 하면 토피넛 라테이죠? 그래서 도전! 저는 개인 텀블러를 주로 이용해서 사진은 텀블러에 담긴 모습입니다.! 개인텀블러를 이용하면 환경보호도 되고 할인도 받고(이디야는 200원) 위생적이고 1석 3조 기존 토피넛과 다른 점이라면.. 위에 토핑이 훨~~~~ 씬 많아졌다는 거 그리고 음료 맛이 기존보다 좀 더 진한 느낌적인 느낌 가격은 기본 사이즈 기준 4,300원입니다. 467kcal이지만.. 맛있으면 알죠? 0kcal! 휘핑크림 위에 이렇게 토핑이 듬뿍 올라가 있어요!. 달다구리 한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저는 핫으로 먹었는데 아이스보다 훨씬 맛있어요. 다들 도전해보세요!

단양 하면 패러글라이딩이죠!! 그중 가장 유명한 카페 산으로 가봤어요. 일단 여기 올라가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가지가 필요함. 숙련된 운전기술 + 고소공포증에대한 용기+ 튼튼한 타이어 왜냐면 경사가 가파르고.. 이거 이렇게 올라가는게 맞아? 할 정도 엄청 올라가야 한다. 난 용기와 운전기술 부족으로 지인이 운전해서 올랐는데 뒤에 탔어도 솔직히 무서웠어요 ㅠㅠㅠㅠㅠ 눈 오면 완전 그냥 가는 거야 라는 생각이 계속듬 어쨌든 무사히 도착!! 이영자가 소개해서 더 핫해진 카페답게.. 사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았어요 노을 질 때 예쁘다 하여 노을지기 한 시간 전쯤 왔는데 역시 좋은 자리는 다 만석 카페 안도 만석 ^^ 저는 꾸깃꾸깃 서서 일단 경치 구경 여기 좋았던 점 중 하나는 경치도 경치지만 댕댕이가 ..

한글날을 맞이하여 잠깐 제천에 당일 치로 갔다 왔다. 단양하면 패러글라이딩과 마늘 아니겠는가!! 패러글라이딩은 예약이 필수인데 즉흥으로 간 거라 못하고 대신 마늘이 듬뿍 들어간 빵을 먹어보는 걸로! 제천에 구경시 장안에 웬만한 맛집이 다 있어서 꼭 가야 하는 필수코스 하지만 주차가 완전.. 헬이다 헬 좀 멀~~~~~리 차를 대고 걸어가야 한다.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항상 만석 그냥 깔끔히 포기하는 게 좋다. (난 포기 못하고 꾸역꾸역 들어갔다가.. 힘들게 돌아 나왔다 ㅠㅠ) 난 너무 놀랬다. 사람이 진짜 진짜 많다. 안쪽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단 빵 제빵소 바로 앞에는 마늘닭강정으로 유명한 집이 나온다. 나는 6시쯤 왔더니 번호표 받고 2 시간 있다 와야 한 데서 포기 ^^ 당일치기라 집에 가야 하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