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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을 맞이하여

잠깐 제천에 당일 치로 갔다 왔다.

단양하면 패러글라이딩과 마늘 아니겠는가!!

 

패러글라이딩은 예약이 필수인데

즉흥으로 간 거라 못하고

대신 마늘이 듬뿍 들어간 빵을 먹어보는 걸로!

제천에 구경시 장안에

웬만한 맛집이 다 있어서 꼭 가야 하는 필수코스

 

하지만 주차가 완전.. 헬이다 헬

좀 멀~~~~~리 차를 대고 걸어가야 한다.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항상 만석 

그냥 깔끔히 포기하는 게 좋다.

(난 포기 못하고 꾸역꾸역 들어갔다가.. 힘들게 돌아 나왔다 ㅠㅠ)

 

난 너무 놀랬다.

사람이 진짜 진짜 많다.

 

 

안쪽으로 걸어가면 나오는

단 빵 제빵소

바로 앞에는 마늘닭강정으로 유명한 집이 나온다.

나는 6시쯤 왔더니 

번호표 받고 2 시간 있다 와야 한 데서 포기 ^^

당일치기라 집에 가야 하니까 ㅎㅎ

 

이 마늘빵이 뭐길래

진짜 40분은 기다린 것 같다..

2번은 못할 일 

시계방향으로 흑마늘 마늘빵, 마늘바게트 , 크림치즈 마늘빵 순인다.

사실 3개만 사려했는데

4개 사는 게 더 싸서 그냥 4개로 가져왔다.

뭔가 마늘바게트가 더 안 느끼할 것 같아서 마늘바게트는 2개 샀다.

 

결론은 정말 잘한 선택

마늘바게트가 제일 맛있다.

 

 

 

이 빵을 마지막으로 집에 왔더니

10시다..

오우..

 

하지만 빵을 맛은 봐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꺼냈다 ㅋㅋ

 

 

 

흑마늘빵이 마늘향은  더 많이 났지만 

내 취향은 마늘바게트!!

 

크림들은 건 역시 약간 느끼하다!.

 

다시 말하지만..

두 번은 못 기다릴 듯!

 

한 번으로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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