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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은..

아는 지인 찬스로 빌려서 본 책이다.

뒤에 다른 타자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의무감을 가지고 엄청 열심히 읽었는데

생각보다 쑥쑥 잘 읽힌다.

 

 

이 책의 저자는 조원재 작가님이다.

이 책 다음으로 방구석 미술관 2도 쓰셨다고 한다.

 

 

목차는 아주 간단하고 알아보기 쉽게 되어있다.

그리고 뭔가 흥미로운 주제들이 한 줄로 표현되어있다.

 

유튜브로 따지면 썸네일에 속하는데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써놨다. 

 

물론 나도 여기에 넘어가서 한 번에 쭉 읽게 되었는데 ㅋㅋㅋ

다 읽는데 2시간도 안 걸릴 정도로 

아주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다.

 

중간중간에

작품사진도 있어서 작품과 같이 보면 더 쉽고

우리가 모르는 작가들의 사생활이나

뒷 이야기들이 적혀있다.

 

예를 들면

뭉크는 음침하고 죽음에 관한 그림을 주로 그렸지만

그 당시 사람들보다 장수했고

반 고흐 작품에는 

왜 이렇게 노란색이 많은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적혀있다.

 

나처럼 취미로 전시회를 많이 다니는 사람들은

가볍게 한번 보기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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