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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치는 굉장히 애매하다.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 역 중간에 위치해있다.

일명 샤로수길 끝나는 지점에 있는데

 

영어로

OJI라고 쓰여있다.

 

원래는 오후 5시 30분~ 11:30분 까지지만

코로나라서 5시에 오픈한다.

마감시간은 코로나 단계별로 달라진다..

4단계일 때는 9시! 

그리고 매주 월요일일요일은 영업 안 합니다.!!!

 

가끔 인스타를 통해

일요일 영업한다고 쓸 때도 있으니

인스타를 주시!!!

http://instagram.com/ojivvv

 

 

 

우린..

일요일날 어쩌다 영업할 때 5시에 딱맞쳐서 갔더니

다들 영업 안 하는지 알았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식사했다.

 

 

오지의 원칙

1인 1 음료를 꼭 시켜야 한다.

나는 술도 못 먹는데..

억지로 시키게 돼서.. 이게 좀 아쉽다.

 

물론 논알코올도 있었는데

탄산수가 4,500원이었다.

그래서 그냥 돈 좀 더 주고 하이볼 진토닉으로 선택!!

반도 못 먹었다.

 

하이볼은 8,000원 이었던 것 같다.. 기억이...ㅠㅠ

 

 

 

우린 둘이 가서

가장 유명한

오지 마끼랑 고등어 초밥을 시켰다.

 

오지 마끼 가격은 25,800원이다.

새우, 성게알, 참치 등이 감초로 싸인 밥 위에 얹어져 있다.

 

 

 

 

고등어 봉 초밥은 8피스 나오고 가격은 2만 원이었다.

같이 간 지인은 맛있다고 했는데...

내 입맛에는 매우 짰다..

 

 

 

오지 마끼는 맛있었다.

근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그래도 밥이라 그런지 배가 엄청 불렀다.

 

이렇게 두 명이서 먹고

6만 원이 넘게 나왔다.

 

1인 1 음료만 아니면 또 갈듯도 싶은데..

냄새만 맡아도 취하는 나는

1인 1 음료는 고통 ㅠㅠ 

그리고.. 고등어 봉 초밥은 나와 맞지 않는 걸로..

 

오늘의 한 줄

오지 마끼는 맛있고 고등어는 호불호가 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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