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 루프탑: 힐스카페

위치는 합정역 7번 출구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된다.

이 주변에는 예쁜 카페가 많지만

굳이 굳이 이곳을 찾아간 이유는 바로

한강뷰를 볼 수 있는 루프탑 때문!!

 

2시부터 5시까지는

사람이 엄~~~~~청많기때문에

명당에 앉으려면 1시 이전이나.. 6시쯤

즉 사람들이 밥 먹을 때 

여길 가면 된다 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브런치를 먹고

1시에 딱 도착!

 

명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우선 주문은 4층에서 하면 된다.

실내풍경도 끝내준다 진짜.

너무 더울 때는 루프탑보다는 실내가 더 좋을 것 같다.

 

다만.. 해가 눈을 정통으로 때리기 때문에

그건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진짜 이 카페를 오는 이유는 

바로

루프탑!!

 

우리는 일찍 와서 명당을 차지했다.

비록 의자가 솜으로 된 거라 매우 더웠다..

등을 내주고

뷰를 얻었다.

 

 

우리가 간 날은 날씨도 너무 좋고,

이상하리만큼 구름이 낮게 깔려서

진짜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루프탑에는 

물감을 가지고 와서 그림을 그리는 팀들도 굉장히 많았다.

 

너무 예쁜 카페

하지만 쫌.. 덥다.

가을이나 해질 때쯤 오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뷰 맛집이라

가격이 상당하다.

밀크티가 7천 원이었다.

 

그래도 이 배경이면 

7천 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