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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로 헬스장 닫아.. 필라테스 못가...

점점 확찐자가 되어가는 나를 발견!!!

 

이대로는 안돼!!!!!

하지만 풀만 먹고는 삶의 의미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풍족하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컬리플라워 라이스로 다이어트 식을 만들어 보았다.!!

 

우선, 컬리플라워 라이스란

컬리플라워서 엄청 다져서 밥알처럼 만든 거다..

한마디로 컬리플라워를 겁나.... 칼로 때려서 작게 만든 거.. 

컬리플라워 라이스 = 컬리 플라워라는 말씀..

그니까 맛도 당연히 컬리플라워 맛

 

 

그래서.. 쌀 같은 식감을 기대하면 절대 안 됨..

그냥 큰 조각은 작. 게. 만. 든. 거!!!!

 

이렇게 생겼다.

하얀 건 컬리플라워 라이스, 그리고 냉동 그린 빈도 같이 넣어서 볶아줬다.

 

 

오늘 우리가 만들 음식은 바로!!

컬리플라워 라이스 간장계란 아보카도 두부볶음밥( 내 맘대로 지어봄 ㅋㅋ)

 

 

1. 컬리플라워 라이스랑 그린빈을 넣어준다.(기름 노노)

2. 그린빈은 익으면 가위로 좀 작게 잘라준다.

 

 

3. 냉동 옥수수도 같이 넣어준다.(없으면 안 넣어도 됨)

캔은 너무 달아서 언스위트 옥수수를 넣었는데...

컬리플라워의 약간 물컹한 식감을 옥수수가 잡아줌!! 톡톡 터져서 좋더라고요.^^

 

 

4. 다른 채소도 있으면 넣어준다.(당근, 양파, 팽이버섯)

저는 냉동실에 볶음밥용 채소 넣어둔 게 있어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넣어줬어요.

없으면 그냥 안 넣어도 돼요!! 그냥 있으면 넣기. 

샐러리 넣고 싶었는데 없어서 못 넣음 ㅠㅠㅠㅠㅠㅠㅠ아 샐러리 내 최애 채소

 

 

 

5. 어느 정도 채소가 익으면 중간에 구멍을 뚫어서 약간의 기름을 넣고  계란을 익혀준다.

왜냐..간장계란아보카도두부볶음밥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계란이 적당히 익으면 스크램블 해서 기존 채소랄 잘 볶고, 간장이랑 참기름으로 마무리해준다.

 

7. 아보카도랑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린 두부를 얹어준다.

(아보카도는... 10분 전에 내놨는데... 아직안녹음 ㅠㅠㅠㅠ)

볶음밥이 뜨거워서 섞어주니까 금방 녹았어요!. 

 

 

 

 

짠. 컬리플라워 라이스 간장계란아보카도두부볶음밥 완성!!!!

 

배 진짜 부르고, 칼로리도 엄청 낮다.

컬리플라워 라이스는 100g에 22kcal 정도!!

 

일단, 입맛에 안 맞을 수고 있으니까

1kg 말고 500g짜리로 사서 먹어보시길 추천해요!!

 

저는 여기서 구매했어요

일단.. 배송비가 있지만 입에 안 맞으면.. 다 버려야 하니까..

1개만 사서 먹어보시길 추천할게요!

https://coupa.ng/bPZlzo

 

저한테는 맛이 나

쁘지 않아서

다음에는 다른 요리를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

 

*밑에 하트 꾹 눌러시고, 댓글써주시면 초보블로거인 저에게 힘이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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