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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석파정 미술관에 갔다 왔다.

역시 5인 이상 집합 금지라 3명이서 마스크를 쓰고

방역수칙을 지키며 조심히 다녀왔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고 있어서... 

예약은 필수!!!

 

 

근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석파정이 공사 중이라 못 들어가고,

미술관만 입장이 가능했다.

 

도슨트는  이어폰만 있으면 무료로 청취 가능하다.

입장권은 성인 11,000원이다.

 

 

출발!!!

 

이렇게 중간중간에 거울이 벽에 붙어있다.

 

 

이 작품은 가까이 가면 불이 꺼지면서

거울에 내 얼굴이 비친다.

 

 

 

 

 

천으로 된 작품도 있었다.

 

 

 

 

 

이거는 슬픔을 표현한 도자기 작품이다.

 

 

 

같은 모양인데 그림이로 된 것도 있다.

주제가 슬픔이라 그런지 다들 표정이 우울하고 울고 있다.

 

 

 

벚꽃 같은 느낌의 작품

 

 

 

 

 

이 작품은 자세히 찾아보면 손흥민 선수가 보인다.

 

 

 

역시 거울이 주제다 보니 작품을 자세히 보면 대칭을 이룬다.

 

 

 

어린이 얼굴인데.. 머리가 다 하얗다,

그리고 몸 부분은 각자 사는 곳에 배경이 그려져 있다.

 

이건.. 작품도 작품이지만 액자도 다 조각이 되어있다.

 

 

이 작품은 꿈속을 그린 거라고 한다.

 

 

 

이것도 자세히 보면 글씨가 보인다던데..

나는 안보이더라

 

 

 

이렇게 시체를 담는 관으로 만든 작품도 있었다.

이 작품은 관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라고 한다.

 

 

 

 

이렇게 추상화처럼 선만 쭉~~~ 그어진 작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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