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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코엑스 샤이바나에서 밥먹고 

찰스 앤 키스에서 신발사서

로지 몬스터 빙수 먹으러 왔어요 ㅎㅎ

 

이날 미세먼지가 심해서

절대 코엑스를 벗어나지 않았음 ㅋㅋ

 

일단 정석대로 주문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이렇게 토핑 사진이랑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쿠폰이

벽면에 쭉~~~ 붙어있어요.

 

 

자 여기 오른쪽에 보면 이렇게 종이가 쭉 있는데요.

원하는 베이스 맛을 골라서 종이를 하나 꺼냅니다.

 

저는 밀크 맛이 추천이길래 밀크 맛으로 골랐어요.

 

 

 

자그럼 밑에 테이블 쪽에 도장이 쫙~~ 있어요.

 

 

여기서 원하는 맛을 찾아서 

아까 베이스 쿠폰에 찍어주면 됩니다.

빙수 1개당 토핑 2개를 고를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도장 찍는 곳이 2군데 있어요 

저는 인절미랑 오레오 초코를 선택했어요.

 

근데.. 사실 사람이 엄청 밀리거나 

귀찮을 때가 있죠 ㅋㅋㅋㅋ

그럼 그냥 포스 앞에 가서 말로 주문하면 됩니다.

 

 

포스 앞에 이렇게 사진이랑 메뉴가 쓰여있어요.

 

 

 

마실 거랑 아이스크림도 파는데

먹는 사람 한 명도 못 봄 ㅋㅋㅋ

빙수집에 오면 빙수를 먹어야죠ㅠ

 

참고로 여기는 모두 선불이에요.

 

짠 빙수 등장!!

밀크 빙수 +2개 토핑 해서 11,000원

 

이렇게 귀여운 모양 때문에 인기가 있는 몬스터 빙수

저 눈알(?)은 초콜릿이라 먹을 수 있지만..

저는 조용히 패스..

 

 

그리고 저 접시가 매우 협소해서 계속 옆으로.. 흘리더라고요

그게 쫌.. 불편했어요.

 

그리고 저는 설빙에 우유빙수 얼음 맛을 기대했는데

그냥 진짜 우유를 얼린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ㅋㅋㅋ

 

그래서 오레오 필수!!!!

아님 단맛이 안 나요

 

 

 

 

 

저희가 시킨 오레오랑 인절미

접시가 생각보다 많이 작은데

또 먹다 보니 배불러요 ㅋㅋㅋ

 

 

이렇게 중간중간에 빙수 캐릭터가 있어서

가게가 아기자기해요.

빙수 캐릭터도 마스크를 씌워놨네요.

귀여워 ㅋㅋ

 

 

다만 의자는 불편함 ㅋㅋ

등받이 없음

 

 

그리고 친구 말로는 말차 맛이 더 맛있다고 하네요.

저는 우유맛밖에 안 먹어봐서 비교를 확실히 해드릴 수가 없네요.ㅠㅠ

 

나의 두 줄 평은..

그냥 귀여운 맛에 먹을만하다.

개인적으로 설빙에 인절미 빙수가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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