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SASSY : 프랑스 노르망디 스파클링 와인

가방 수선을 맡긴 후 백화점 지하 1층에 갔는데

행사 중인 와인을 발견!!

4월 21일까지만 판매한다고 하니 사 실분들은 어서 가세요!

인터넷으로도 파는 것 같다.

 

 

나는 이 브랜드를 사실 처음 봤다.

 

 

 

쎄시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생산되는 100% 천연 크랜프트 시드르라고 한다.

 

미국에서도 이런 종류의 와인이 나오지만 프랑스는 애플사이더(사이다) 기준을 엄격하게 만들어놔서 그런지 맛이 더 풍부하다.

영국의 경우는 35%, 미국은 50% 만들어도 시드르로 인정한다는데

프랑스는 사과 함량이 100%가 아니면 시드르로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하니

맛이 얼마나 좋겠는가 ㅎㅎ 

 

 

그래서 시음도 안하도 일단 샀다!.

여기서 판매하는 와인은 3종류가 있다.

쎄시 시드르

이건 사과 베이스로 만든 와인이다.

 

그리고 내가 산 시드르 로제와 쁘와레이다.

 

쁘와레는 달달한 와인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로제는 새콤하고 상큼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참고로 3종류 와인 중 쁘와레만 배로 만든 거고 나머지는 사과가 베이스이다.

 

 

용량은 330ml와 750ml 이렇게 두 종류가 있었는데..

이게 스파클링이라 한번 따면 다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나는 작은 사이즈로 각각 1개씩 사 왔다.

 

가격은 지금 할인해서 330ml는 7,200원이고,

750ml는 13,000원 정도 했던 것 같다.(이 건 내가 안 사서.. 기억이 잘.. ㅠㅠ)

 

요렇게 국민 뽁뽁이에 잘 싸서 준다 ㅋㅋㅋ

내 생각에는 이게 스파클링이니까

330m l면 충분할 것 같아요

 

아 근데 문제가 생겼다.

집에 와인잔이 없다..

그래서 그냥 컵에 따라 마심 ㅎㅎㅎ

 

이참에 하나 사야겠다.

요즘 저렴하고 예쁜 게 많이 나와서

개당 6천 원 정도면 살 수 있는 듯하다.

2개 세트에 12,000원 정도에 팔고 있다.

 

https://coupa.ng/bWL93 q

 

혹시 관심 있는 분은 한번 들어가 보세요 ^^

가격은 아까 언급했듯이

개당 할인해서 7,200원이다.

요즘 식당 가면 외국 맥주 한잔에 만원씩 팔던데

이 정도면 가성비 대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