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굿굿

차조밥, 감자수제비 국, 달걀찜, 오징어배 초무침, 배추김치, 찰보리빵. 6.25 체험식이지만.. 진짜 그렇게는 줄수없어서.. 보리빵과 수제비를 넣어봤어요 ^^ 요즘 보리빵에는 버터도 들어가 있어서 맛있네요 ㅋㅋㅋ

얼마 전에 올리브영이 엄청난 세일을 한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었다. 사실... 올리브영은 매일 세일을 하는 느낌.. (저만 그런가요 ㅎㅎ) 마침 토너가 딱 떨어져서 부랴부랴 세일이 끝나기 마지막 날 사러 갔다. 이렇게 200ml 용량을 샀는데 뜯어보니 옆에 샘플로 30ml 정도 작은 병이 더 들어있었다. 독도 토너가 유명한 이유는 각질 제거가 같이 된다는 거다. 그래서 각질 제거 겸 피부결 정리를 위해 독도 토너는 꼭 화장솜에 적셔서 사용해야 효과를 2배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원래 가격은 15,000원인데 세일해서 12,000원 정도에 산 것 같다.. 사실 사놓고 시간이 좀 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ㅎㅎ 용량은 500ml와 200ml이 있었는데 피부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까 일단 작은 ..

다이어트 도시락을 뭘 살까? 하다가 의외로 평이 좋길래 5개만 사봤다. ㅎㅎㅎ 생긴 건 이렇게 생겼다. 물론 사진과는 조금 다르다. 칼로리는 335kcal 흰밥 한 공기가 300kcal이니까 굉장히 저열량이다. 단백질은 무려 45%나 충족해주니 다이어트 도시락라고 부를 자격이 되는 것 같다. 전자레인지에 돌렸더니 오징어볶음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부글부글 끓어서 밥까지 넘쳤다. 버터 닭은 뭔가 하얀 것이 입맛을 돋우지 않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버터향이 나면서 맛있다. 요즘.. 오징어가 비싸서 그런지 한... 3개 들어있던 것 같다. 그래도 이게 있어서 느끼한 맛을 눌러준다.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ㅎㅎ 닭은 이렇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너무 식감이 부드럽다. 버터 때문인지 퍽퍽하지 않아서 좋다. 다만...

비빔밥, 들깨 무채 국, 흑미 핫도그, 케첩, 배추김치, 딸기 아이스크림 교직원은 비빔밥을 애들은 핫도그를 더 원했던 메뉴 ㅋㅋㅋㅋ 찹쌀밥, 닭살 뭇국, 삼치 데리야끼구이, 사과 오이무침, 배추김치, 오렌지 내가 좋아하는 생선 애들은 그냥 쏘쏘 내 마음은 새드 칼슘 찹쌀밥, 토마토 하이라이스 , 치킨가스/허니머스터드, 깍두기, 아이스 슈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손이 엄청 많이 간 메뉴 토마토는 직접 다 갈아서 넣었다. 찰흑미 밥, 감자 다시 마국, 훈제오리구이/허니머스터드/부추 초무침, 배추김치 다향오리로 시켰는데 다른 오리보다 얇게 썰려서 너무 맛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애들이 엄청 많이 먹음.. 그래서 모자랄까 봐 좀.. 떨렸다 베이컨 참치김치볶음밥, 근대 된장국, 갈 떡갈 떡, 오이소박이..

나는 한 달에 한번 이상은 전시회를 가려고 노력 중이다. 뭔가 예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냥.. 전시회 가면 기분이 좋다. 이번에 간 전시회는 사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후지시로 세이지의 "빛과 그림자의 판타지" 나는 10%할인받아서 18,000원에 티켓을 구매했다. 이 전시는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는 못했다. 그림자와 빛이 만들어내는 그림들이 뭔가.. 동화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작품 속에 난쟁이들이 계속 나오는데 뭔가 난쟁이라는 존재만으로 우리를 순수했던 시대로 이끄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특히 큰 나무도 많이 나오는데 나뭇잎 표현이 진짜 섬세하고 예술이다. 중간에 작가가 서유기를 읽고 작품을 만든 것도 있는데 굉장히 중국풍이다. 우린 열심히 전시를 보..

사실 우리가 강남을 가도 뒤쪽을 잘 안 가는데 언덕을 헐떡이며 올라오면 한적한 강남의 다른 얼굴을 만날 수 있다. 파파야 리프 바로 앞에 있는 카페이다. 걸어서 한.. 2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사실 다른데 가려했는데.. 너무너무 더워서 이곳으로 고고고 원래 정문이 있는데 지금은 공사 중이라 왼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이 코알라 같은 게 이 카페 캐릭터인가 보다. 내가 갈 때까지만 해도 사람이 반 정도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올 때는 아주 바글바글했다. 개인적으로 나는 층고가 높고 천장이 탁 트인 걸 좋아하는데 이 카페가 거기에 딱 부합한다. 천장이 높고, 채광이 좋아서 답답하지 않다. 이렇게 테라스도 있지만 담배 피우는 사람이 많아서 패스 한쪽 벽은 이렇게 풀(?) 벽으로 되어있다. 내가 알기론 이 벽을..

사실... [땀땀-굉장히 유명한곳] 가려했는데 우리가 11시 40분쯤 갔는데도 이미 만석이였다. 직원에게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니까 40분~50분은 기다려야 한다길래.. 체력이 안 좋은 우리들은 바로 포기 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파파야 리프로 고고고 여기는 예약을 해야 창가에 앉을 수 있는데 운이 좋게 예약자가 취소했다면서 우리를 창가 쪽으로 안내해줬다!. 우리가 먹고 싶은 건 오직 게!!!! 꽃게!!!!!! 그래서 2명이었지만 ㅋㅋㅋㅋ3~4인용이라 적힌 푸 팟퐁 카레 M 사이즈랑 매운 쌀국수를 시켰다.. 근데 매운 쌀국수는.. 사진 찍는 걸 깜빡하고.. 먹어버림..ㅠㅠㅠㅠㅠ 배가 고팠어요. 아이폰.. 사랑합니다.. 일반 카메라로 찍은 건데 진짜 색이 너무 잘 나왔다.ㅋㅋㅋㅋ 이게 3-4인분이다. 우린 나오..

이름도 엄청 길다. 더랩 바이 블랑두 올리고 히알루론산 5000 토너입니다. 사실 나는 아이소이 잡티 세럼 사러 갔는데.. 품절이라는 말을 듣고 멘탈이 나가서... 올리브영 이곳저곳을 배회하던 중에 발견한 아이다. 나는 스프레이 공병에 토너를 넣고 주고 팍팍 뿌려서 쓰기 때문에 대용량을 주로 사는데 거기에 아주 딱 알맞은 것이다 심지어 사기 전에 몰랐는데 200미리를 더 준다고 하니 바로 계산해버렸다. 뒤쪽에 저분자가 왜 좋은지 쭉~ 쓰여있다. 여기 보면 속 보습을 해준다고 한다. 나는 아직 안 써봐서 모르겠는데 한 달 쓰고 후기를 남겨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