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굿굿

오늘은 지인이 삼성역 근처에서 근무해서 삼성역으로 출발!! 지인은 7시 나는 4시에 끝나기 때문에.. 거의 맨날 내가 주로 근처로 가는 편 ㅎㅎ 삼성역에는 맛집도 많지만.. 귀찮은걸 싫어해서... 맛집이 모여있는 코엑스를 막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집! 알고 보니 나름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다. 우선.. 우리의 목표는 맥주라 ㅋㅋ 맥주 안주거리로 양념감자 시킴 양념감자 프라이즈는 5,500원 화이트 바비큐 소스와 그라나 파다노 치즈가 올라가 있다. 두 번째로는 만조 피자를 시킴 토마토소스, 모차렐라 치즈 베이스에 볶은 쇠고기를 올린 푸짐한 토핑의 만조(MANZO, 이태리어로 '쇠고기') 피자 온전한 판을 찍으려는데 지인이 벌써 하나를 가져감 ㅋㅋㅋㅋㅋㅋ 만조 피자 가격은 19,700원입니다. 사실 여기..

위치는 서울대입구에서 7번 또는 8번 출구로 나가면 걸어서 5분안에 도착하는 곳에 위치해 있다. 몰랐는데 이곳이 행운동 먹자골목이었다 ㅋㅋ 그래서 그런지 곱창집도 엄청많다. 내가 이곳을 고른 이유는 독서모임에서 회원분 중 한 명이 여기 진짜 냄새 하나도 안 난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사실 나는.. 소 냄새 때문에 곱창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진짜 냄새가 안 나고 고소하다!! 다만 맛집이라 그런지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서.. 부지런히 가야 되고.. 주문 후 한.. 20분 정도 걸려서 나온다 ㅋㅋㅋㅋ 일단 앉자마자 주문하는 게 필수!! 메뉴는 간단하다 우리는 2명이서 갔는데 모둠 1 곱창 2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배가 터져나간다.. 그냥 2인분 먹고 밥 볶아 먹으면 딱일 듯하다. 오랜 기다린 끝에 영접한 곱창..

이번 주도 순식간에 지나간 느낌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 어서 빨리 봄이 오기를!! 찹쌀밥, 등뼈감자탕, 오코노미야끼, 도토리묵무침, 섞박지, 바나나 의외로 ㅋㅋㅋ 애들이 오코노미야끼를 좋아한다 ㅋㅋ 칼슘 보리밥, 해물 콩비지찌개, 낙지 떡볶음, 찹쌀 콩 멸치볶음, 배추김치, 짜요짜요 애들아.. 왜 낙지를 안 먹고 멸치만 먹니 ㅠㅠㅠㅠ 낙지가 비싼 건데 ㅠㅠ 선생님은 너무 속상하다 그리고 짜요짜요를 왜 못뜯니 ㅠㅠㅠ 가위로 한 500개 뜯어준것같다 스파게티, 토마토 미트소스(수제!!!! 진짜. 다 갈아서 만듦.. 시간이 진짜 오래 걸림), 치킨 샐러드, 감귤주스 깍두기랑 쌀밥은 면 못 먹거나, 토마토 알레르기 있는 학생용!! 저 면에 초록색 가루도 생파슬리 갈아서 무친 거다. 차려놓으면 별거 없어 보이는..

이건 그냥 내 작업 기록용이다 ^^ 저는 초등학교 영양교사입니다! 1. 칼슘 현미밥, 단호박 카레라이스, 닭다리 허브 구이, 깍두기, 딸기 사실 단가도 높고, 손도 많이 가는 메뉴인데 식판에 담아놓아 보면 별로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속상하다. 2. 칼슘 보리밥, 시래기 들깨 된장국, 라즈베리 오리훈제 구이, 허니머스터드 소스, 부추 사과 무침, 김치볶음, 레몬 무쌈. 애들이.. 희한하게 오리보다 김치볶음을 더 좋아하더라 ㅋㅋㅋ 애들아ㅠㅠ오리 좀 먹어.. 오리 비싼 거야 ㅠㅠ 3. 발아현미밥, 김치 콩나물국, 돼지불고기, 어묵 야채볶음, 오이소박이, 파인애플 고기보다 어묵을 더 좋아해서 또 속상 ㅋㅋ 4. 차조밥, 소고기 뭇국, 오징어배 초무침, 잡채, 섞박지, 요구르트+블루베리 이날은 애들이 진짜 다 좋..

나는 2년 정도 꽃꽂이를 배웠다. 꽃은 내 직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꽃을 알기 위해 많은 돈을 투자했다. 이제 내 나이쯤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꽃은 돈아깝다고, 그 돈으로 다른 걸 사줬으면 좋겠다고 종종 말한다. 왜냐면 꽃은 무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꽃이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꽃의 유한한 아름다움이다. 요즘은 꽃이 시들지 않게 약품처리해서 판매하는 제품도 많이 나온다. 나도 이런 과정을 꽃꽂이할때 잠깐 배웠는데 향기를 잃고 본래 색을 다 빼고, 인공 색을 넣어 예쁘게 만든 꽃은 더 이상 내가 알던 애가 아니더라 또한 꽃은 같은 모양이 없다. 모든 사람이 다르게 생겻듯이, 같은 종류의 꽃이라도 모두 다르게 생겼다. 거기다 존재만으로도 행복을 주다니 얼마나 좋은가..

어제에 이어 내 맘 속 3대 빵집 장 블랑제리는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어제에 이어 나머지 빵들도 포스팅 해보겠어요! 1. 크림치즈 소보루: 3,000원(이건 제가 자세히 리뷰해 논게 있습니다^^), 팥소 보루: 3,000원 단팥빵이 유명하다 보니 팥이 들어간 빵들이 많다! 2. 올리브 치아바타: 3,000원/ 치즈 치아바타:3,500원(이건 제가 리뷰 써봤습니다 ^^) 3. 세블락 소시지: 3,500원/ 부어스트 소시지: 3,500원 이건 안 먹어 봤지만.., 소시지는 똑같고.. 밖으로 노출 시키냐 안에 집어넣느냐 차이인 듯하다. 4. 야채빵: 2,500원/ 갈릭난:3,000원 개인적으로 야채빵 생긴 게 너무 귀여워요ㅎㅎ 5. 냉장제품들 크렘 뷔레:3,000원/ 베이비 슈:3..

위치는 낙성대역 4번 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오늘은 인기 빵들 말고 다른 빵들은 뭐가 있나 궁금해하실까 봐 다양하게 찍어봤어요. 나는 아침형 인간이라..(평소에 5시 30분에 일어남..) 주말에도 아무리 자도자고 8시면 눈이 떠진다.! 그래서 아침오픈시간에 맞추어서 갔더니.. 사람이 없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한번 쭉~~찍어봤습니다. 1.츄러스:2,500원 /찹쌀도넛: 1,200원 / 생도넛:1,500원 / 크로켓:2,000원/버터 앙금: 5,500원/ 버터 프레첼: 3,500원/ 잡곡 크림치즈:7,000원(인기상품)/치즈갈릭 바케트: 4,000원 2. 장 꽈배기 1,500원/ 단호박 쌀빵:/ 4,000원(신상품), 쌀빵:4,500원 /모카빵 : 4,500원,/양파 베이글: 3,000원 3. 에..

두냉심열은 "머리는 차갑게 마음은 뜨겁게"라는 뜻이라 한다. 사실 이게 와플이랑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곳은 요즘 트렌드인 대용량+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는 카페 중 한 곳으로 주로 테이크 아웃 손님이 많다. 이곳 와플은 저렴한 편인데 최근 놀라운 토요일 간식으로 선정되면서 인기가 많아졌다. 그래서 나도 한번 사 먹어 봤다.ㅋㅋ 가장 기본 와플 중에 2가지 맛만 시켜봤다. 가격은 각 2,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1. 플레인 바닐라 와플 : 2.000원 그냥 아주 기본 맛이고, 위에 아몬드가 뿌려져 있다. 자르면 단면이 약간 크로플처럼 겹겹이 되어있어서 고소하다. 2. 초코 와플: 2,000원 이것도 기본 오플에 오레오 가루랑 초코 소스가 뿌려져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초코가 더 맛있었다. ..